강릉서 그물던지던 70대 7m 아래로 추락...심정지 이송
박재혁 2023. 10. 12. 09:21
12일 오전 6시 48분쯤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주수천에서 70대 남성이 계곡바위 7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물고기를 잡기위해 그물을 던지던 도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씨, 극단적 선택 전 다수의 고소로 경찰조사 앞둬
- 속초서 로또 1등 나왔다… 전국 11명, 당첨금 각 24억3천만원씩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