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장동혁"강서 보선 패배? 한마디로 민심 살피지 못했다...내년 총선 전략 고민 해야"
- "수개표? 사전투표 폐지? 당내 공식적 논의 아니다"
- "민주, 국감서 한동훈 탄핵 염두해고 질의…탄핵 위한 명분 쌓기"
- "김행 임명과 강서구 보선 관련? 고려 요소 중 하나였겠지만 판단의 근거는 아냐"
□ 방송일시 : 2023년 10월 12일 (목)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수도권 위기론이 현실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당 원내대변인 장동혁 의원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하 장동혁): 네 안녕하세요. 장동혁입니다.
◇ 박지훈: 의원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나왔는데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에서
◆ 장동혁: 강서구민들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그리고 더 겸허하게 더 열린 자세로 민심을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박지훈: 많은 표 차이로 이제 패하면 수도권 위기감이 높아질 것이다 이런 말씀들이 있었는데 이번 선거로 좀 확인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 장동혁: 저희들이 당력을 집중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많은 표 차이로 패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수도권의 민심을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은 맞다고 봅니다.
◇ 박지훈: 윤상현 하태경 의원 뭐 이런 분들이 수도권 위기론 얘기를 좀 했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니까 지도부에서는 또 승선 불가하다 뭐 이런 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좀 어떻게 이거를 좀 봐야 됩니까?
◆ 장동혁: 그분들의 그런 의견을 포함해서 수도권의 민심을 좀 더 면밀히 살피고 수도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박지훈: 여당하고 대통령실이 그래도 같이 가고 또 한 몸이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총선은 이제 6개월 남았습니다. 국정 기조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장동혁: 국정 기조 그리고 여당의 전략 그리고 어떻게 민심을 살펴야 될지 모든 면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돼야 될 것 같고 많은 것들을 원점에서 놓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는 무엇이 바뀌어지길 원하고 또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꿔주기를 원하는지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박지훈: 김기현 대표는 그 단체 채팅방인가요? 그래도 험지에서 열심히 잘 싸웠다. 내년 총선 압승의 힘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입장을 전했다고 하던데 그 말씀은 맞나요?
◆ 장동혁: 총력을 다해서 선거에 임했고 그리고 이제 선거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당원들을 향해서 그리고 의원들을 향해서 그 당시에 그 시점에서 던질 수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보고요. 이제 좀 차분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패배의 원인은 무엇인지 그런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박지훈: 17.15% 포인트입니다. 두 자릿수입니다. 최초 이제 한 자릿수 이런 얘기도 했었는데 그렇다면 이제 지도부 책임론 얘기까지 나올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장동혁: 선거 결과가 어젯밤 늦게 나왔는데 지금은 책임론보다는 선거 패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 총선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그런 부분들을 고민할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박지훈: 벌써 말씀하긴 좀 그렇지만 비대위라든지 비대위원장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사실 아직까지 얘기하기 조금 그러나요. 원희룡 장관이라든지 권영세 의원이라든지
◆ 장동혁: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은 선거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내년 총선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될지에 대해서 고민할 시간이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다시 또 당에서 그런 논란이 그런 논의가 먼저 시작되는 것은 아직은 좀 시점이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 박지훈: 그러면 의원님 개인이 보실 때는 이게 패배 원인 뭐라고 보십니까?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는
◆ 장동혁: 패배의 원인이 뭐 워낙 복합적인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저희 여당에서 민심을 살피는 데 부족했다. 그렇게 평가하겠습니다.
◇ 박지훈: 지금 용산 이렇게 참모들 50여 명 출마 얘기까지 있었는데 어제 보도에 따르면 20여 명에 그칠 것이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 영향력이 미쳤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 장동혁: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명수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이번 선거가 현재의 민심을 나타내주는 것은 맞는데 총선은 앞으로 6개월이나 남았다.
◇ 박지훈: 맞습니다. 많이 남았습니다.
◆ 장동혁: 정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인데 이번 결과에 따라서 출마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안 한다든지 이렇게 출마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면 저는 그런 분들은 애당초 출마를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 박지훈: 처음부터. 그리고 이 선거 지금 하면서 하태경 의원이 서울 출마를 선언했거든요. 이번 결과에 따라서 제2, 제3의 하태경 바람이 좀 불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 장동혁: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공천에 있어서 새로운 전략과 혁신이 필요하다 이런 공감대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2, 제3의 하태경 바람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지훈: 당에서 지도부 요청이 있다고 하 의원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당에서 영남권의 중진 6명 수도권 출마 권유 얘기도 있었는데 지금 차출에 움직임이 있는 겁니까?
◆ 장동혁: 아직 그런 움직임은 없고요. 이렇게 당이 위기에 처할 때 또 선거를 앞두고는 늘 영남권 희생, 영남권 차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그런 말 자체가 영남권 주민들과 또 영남권 의원들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최종 당선되기까지 드려야 하는 노력의 총량은 저는 어느 지역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자리를 비울 것이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인물들로 채울 것이냐의 문제인데 그 논의 없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그래서 어느 지역 의원들은 전부 다 자리를 내줘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도 좀 성급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박지훈: 그러면 하태경 의원은 출마는 어디로 하는 겁니까? 마포도 있고 경기 오산 얘기도 있는데
◆ 장동혁: 아직 당내에서도 정확하게 입장이 나온 것은 없고 의원님들 사이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어서 아직 정확하게 출마 지역까지 예상하거나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 박지훈: 험지로 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 장동혁: 본인이 부산에서 출마를 접고 수도권을 온다고 발표한 것 자체 그리고 어떤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한 것 자체가 어느 정도 험지로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고 그 발표 속에는 그런 의지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박지훈: 그리고 이번에 본투표 앞두고 국정원이 선관위 가상 해킹 점검 결과를 발표를 했는데요. 사전투표도 없애자라는 방안까지 언급이 됐던데 이유가 뭐죠? 이거는
◆ 장동혁: 가상 해킹 점검 결과는 국민들께서도 그 결과 자체는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맞습니다.
◆ 장동혁: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고 쉽게 해킹에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그래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고 또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것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것을 곧바로 부정선거와 연결시키는 것은 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야당은 벌써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새누리당 황교안 대표 때처럼 선거 불복 분위기 조성하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도 하던데요.
◆ 장동혁: 야당에서는 이런 논의를 그쪽으로 몰고 가서 자꾸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싶겠지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하고 그것이 그대로 방치된다면 이건 선거제도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건 심각한 문제고 그래서 그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이것을 지적하는 것이지 곧바로 이게 저희 당 내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민주당에서 이거 부정선거다 이렇게 본인들이 먼저 그렇게 끌고 가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박지훈: 지금 김기현 대표 또 유상범 수석대변인까지 말씀하셨던데 사전투표 폐지 관련해서 이게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가 있었던 겁니까 아니면 개인적인 입장으로 봐야 됩니까?
◆ 장동혁: 원내나 당 내에서 공식적으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런 논의 과정을 거쳤던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또 그리고 지금 방심위가 가짜 뉴스 심의 전담센터 만들었는데요. 야권에서는 내년 총선 앞두고 여론을 입막음하기 위해서 만든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장동혁: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의사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고 그만큼 여론이 중요한데 그 여론이 조작된다거나 아니면 그런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대선 공작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막아보자 이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그것을 강조한 것이지 입막음용이라고 볼 것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지훈: 근데 이제 문제는 이게 방심위가 애초에 인터넷 언론을 심의할 법률 권한이 없는데 이거 관련해서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바꾸고 또 민주당이 방심위 법무팀 문건을 공개하면서 또 의혹 제기를 했거든요. 이건 어떻게 입장을 내야 될 것 같습니까?
◆ 장동혁: 같은 행위를 보고 어떤 법을 적용할 것이냐는 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범죄행위를 가지고 형법을 적용하는데 그것이 안 될 경우에 다른 특별법이나 아니면 다른 법률에 의해서 구성 요건에 해당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처럼 이것을 주의를 할 때 어떤 법을 적용할지에 대해서 견해를 달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그 지점에 대해서 견해가 바뀐 걸 문제 삼을 게 아니라 그 바뀐 견해 그리고 어떤 견해가 법리적으로 타당하고 맞는 것인지를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한데 방심위의 바뀐 입장도 법리적으로는 충분히 경청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박지훈: 그리고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금 아직 임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른 두 후보자는 임명이 됐는데요. 국민의힘 입장은 어떻습니까?
◆ 장동혁: 지금 저희 국민의힘에서 임명해야 된다 임명하지 말아야 된다 그런 입장보다는 국민들께서 지켜보셨겠지만 청문회가 고성과 막말 인신공격 편파 진행으로 흘러서 사실 제대로 뭔가 청문회가 마무리되지 못했는데 결국은 위원장의 편파 진행이나 이런 거로 인해서 파행이 됐는데 마지막에 결론은 민주당 의원들은 도망갔다 이런 프레임으로 지금 몰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고 청문회가 왜 그렇게 됐는지 그리고 후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그리고 또 자질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파행 진행으로 인해서 조금 혼선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도망갔다 이렇게 프레임을 만들어서 후보자를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 박지훈: 그럼 앞으로 이제 김행 후보자 거취가 이번 선거와 관련하고도 영향이 있을까요? 패배가 됐으니까 예
◆ 장동혁: 네네 대통령실에서 여러 민심의 향배나 여론이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텐데 이번 선거 결과도 그 고려 요소 중의 하나이긴 하겠지만 하나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공직자 국무위원의 임명에 있어서는 그 자질이나 청문회 결과가 가장 주된 판단의 근거가 될 것이기 때문에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서 잘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만약에 이제 임명이 좀 강행이 된다면 여당으로서는 조금 곤혹스럽지 않겠습니까? 선거도 지금 이런 상황이고 개인적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질문 드려봐도 될까요?
◆ 장동혁: 국무위원회 인사에 관해서는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문제고 지금 말씀드렸던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서 대통령께서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지금 신원식 장관도 임명을 하고 김행 후보자 청문회 파행까지 청문회 또 무용론 얘기도 들고 있습니다. 의원님도 상습 파행 방지법 발의한다고 이제 청문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 장동혁: 청문회 제도 자체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계속 높아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청문회 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발의한 상습 파행 방지법은 꼭 인사청문회만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고 이번에 인사청문회에서 극명하게 드러났지만 상임위원회 진행에 있어서 상임위원장의 편파적인 진행, 일방적인 진행 이런 것들을 막고 중립적인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지훈: 그리고 어제 국감도 지금 진행 중이고 있는데 어제 한동훈 장관이 이제 인사 검증 관련해서 대통령실에 수집한 자료에 기계적으로 넘길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 되게 비슷한 문제가 나오게 돼 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책임 회피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는지요?
◆ 장동혁: 어제 국민들도 보셨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거의 하루 종일 인사정보관리단의 문제, 인사책임의 문제를 거론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앞뒤 전후를 살피기 전에 마치 한동훈 장관에게 책임이 있는 걸 전제로 해서 질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서 업무 절차가 검증 과정 어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게 주된 거지 적격이냐 부적격이냐 최종적인 판단은 법무부 장관이 하지 않는다. 인사정보관리단에서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어제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의 질문이나 뭐가 위반됐다 잘못됐다 이렇게 계속 전제하고 하는 걸 보면서 저는 오히려 민주당 의원들이 국감 후에 한동훈 장관의 탄핵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그때 탄핵 사유를 위해서 어떤 자료를 모집하거나 명분을 쌓으려고 이렇게 계속 인사정보관리단에 대해서 그리고 영장 기각에 대해서도 마치 국회법에 위반했다든지 저는 국회법 어떤 것을 위반했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법 위반이나 잘못의 책임이 있다는 걸 전제로 계속 질의를 하고 어제 그와 같이 진행이 됐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일단 법적 책임은 이러 이렇다라고 하는 걸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와 같은 답변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국민들로부터 여러 비판이나 지금 국민들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생각이 있을 것인데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그런 취지에서 답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 같은 경우는 국감 이후에 한동훈 장관 탄핵하겠다 이걸 검토해보겠다라고 하는데 탄핵을 할 수 있을지 또 탄핵을 하면 민주당에 또 역풍이 불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시는지요?
◆ 장동혁: 역풍은 불 것이라고 보는데 어제 법사위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질의하는 내용이나 모습을 보면 탄핵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린 대로 탄핵을 위한 명분과 자료를 모으는 과정으로 보여져서 어제의 모습으로만 보면 탄핵을 적극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박지훈: 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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