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30일', 송중기·엄정화 공세 속 1위 사수…'화란'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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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송중기 주연, 엄정화 주연 신작들의 공세를 이기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1일 하루 4만12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송중기, 홍사빈 주연 '화란'(감독 김창훈)과 엄정화, 방민아 주연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는 각각 3만1843명, 1만3118명과 만나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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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송중기 주연, 엄정화 주연 신작들의 공세를 이기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1일 하루 4만12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5만5911명이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송중기, 홍사빈 주연 '화란'(감독 김창훈)과 엄정화, 방민아 주연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는 각각 3만1843명, 1만3118명과 만나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편의 신작들이 이어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같은 날 1만272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추석 시즌인 지난달 27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177만8670명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같은 날 8433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947 보스톤'의 누적관객수는 86만9693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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