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돌아온다···오늘(12일) 신곡 '후디에 반바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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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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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곡에는 타인의 기준에 따르기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는 이효리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게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노랫말에 녹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길거리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이효리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전반적인 안무 제작을 담당한 댄스 크루 메이플립을 비롯해 디렉팅을 맡은 킹키,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한 뱅크투브라더스까지 K-팝 대표 댄서진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 솔로로 전향해 '텐미닛'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유고걸(U-Go-Girl)',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미스코리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데뷔 20주년인 올해에도 이효리는 '후디에 반바지'로 그만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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