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도 한 적 없어"…'85세' 김영옥 건강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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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85세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식사를 이어간 김영옥은 삶은 달걀 한 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었다.
김영옥은 "건강에 나쁜 줄 알면서도 단맛을 못 끊겠다. 개성주악을 너무 좋아한다. 달면서도 지겹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 김영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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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배우 김영옥이 85세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영옥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옥은 아침에 일어나 사과 반쪽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너무 큰 걸 먹으면 반쪽밖에 못 먹는다. 껍질과 좀 같이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의사는 "잘하시는 거다. 실제로 식이섬유 펙틴이 껍질 안에 다 있다"고 칭찬했다.
식사를 이어간 김영옥은 삶은 달걀 한 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었다. 김영옥은 "건강에 나쁜 줄 알면서도 단맛을 못 끊겠다. 개성주악을 너무 좋아한다. 달면서도 지겹지 않다"고 말했다.
또 "집에서는 2~3개 정도 더 먹는다. 은행알과 단호박 아니면 찐 감자를 먹는다.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해도 먹기 싫은 건 안 먹는다. 키위가 좋다고 해도 난 못 먹겠다. 브로콜리도 싫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 김영옥이다. 그는 "자랑하고 싶은 건 내가 치아도 좋다. 80대에 아직 임플란트를 한 적이 없고, 다 내 치아다. 성형 수술도 전혀 안 했다"고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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