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위 달리던 승용차 5m 아래로 추락…20대 운전자 사망

홍효진 기자 2023. 10.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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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다리 위를 달리던 승용차가 5m 높이 아래로 추락,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11시37분쯤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다리를 달리던 승용차가 5m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8)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이 추락하면서 교각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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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북 전주에서 다리 위를 달리던 승용차가 5m 높이 아래로 추락,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11시37분쯤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다리를 달리던 승용차가 5m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8)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이 추락하면서 교각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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