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에블린,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 출시

김진희 기자 2023. 10.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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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23 FW 시즌을 맞이해 '빈티지 플라워' 프리미엄 란제리 컬렉션을 12일 공개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가 포인트인 란제리 컬렉션"이라며 "가을의 색감과 꽃으로 물든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과 함께 짙어져 가는 계절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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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플라워' 프리미엄 란제리 컬렉션.(에블린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23 FW 시즌을 맞이해 '빈티지 플라워' 프리미엄 란제리 컬렉션을 12일 공개했다.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은 가을 계절감을 담은 은은한 코랄빛 로즈 컬러 베이스에 빈티지한 무드의 플라워 자수 레이스를 더해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완벽한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퍼펙트푸쉬 브래지어와 팬티 2종을 선보인다. 슬립과 함께 오간자 탑과 헤어슈슈가 구성돼 이너웨어는 물론 데일리웨어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특히 빈티지플라워 컬렉션은 에블린의 노와이어 볼륨 브래지어 대표상품 블린브라와 함께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가 포인트인 란제리 컬렉션"이라며 "가을의 색감과 꽃으로 물든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과 함께 짙어져 가는 계절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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