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이유진 2023. 10. 12. 08:52
[KBS 청주]영동군이 어제 고 김영하 6·25 참전유공자의 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습니다.
고 김영하 참전유공자는 6·25 전쟁 당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한 공적을 인정받았지만 그동안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고 국방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최근 대상자로 확인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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