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국·문학동네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멋진 랑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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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국과 문학동네가 함께하는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멋진 랑데부'가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MBC 아나운서들이 문학동네와 함께하는 이번 낭독회에서는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였던 작가 박미옥, 소설가 백수린,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작품들을 주제로,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여성들의 글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이번 '멋진 랑데부' 낭독회에는 차미연, 김대호, 김초롱, 김수지 등 MBC 대표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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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국과 문학동네가 함께하는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멋진 랑데부'가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다.
MBC 아나운서들이 문학동네와 함께하는 이번 낭독회에서는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였던 작가 박미옥, 소설가 백수린,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작품들을 주제로,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여성들의 글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또, 작가들이 준비한 강연, 인터뷰 등의 형식으로 MBC 아나운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멋진 랑데부’가 펼쳐진 예정이다.
이번 '멋진 랑데부’ 낭독회에는 차미연, 김대호, 김초롱, 김수지 등 MBC 대표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MBC와 문학동네가 함께 만드는 낭독회는 이번이 6번째로, 문학동네 북클럽 회원 1백 명과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1백 명을 초대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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