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중기까지 진행돼도 증상 못 느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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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위험군이 공개됐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김고은 교수는 "3대 중증 실명 질환 중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린다"며 "서서히 진행되는 동안에도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되어도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말기 녹내장에는 세상이 어두컴컴하고 안개에 갇힌 느낌"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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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위험군이 공개됐다.
10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녹내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김고은 교수는 "3대 중증 실명 질환 중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린다"며 "서서히 진행되는 동안에도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녹내장 위험 요인으로 "나이, 인종, 당뇨병, 고혈압, 수족냉증, 근시, 가족력"을 꼽으면서 "가족력이 있으면 잘 발생할 수 있지만 100%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되어도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말기 녹내장에는 세상이 어두컴컴하고 안개에 갇힌 느낌"이라고 알렸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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