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피셜 포토 공개...'세븐틴스 헤븐', 대규모 축제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캐럿(팬덤명)들을 축제에 초대했다. 

세븐틴은 12일 공식 SNS에 11번째 미니 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을 올렸다. 

멤버들은 페스티벌을 즐겼다. 축제 준비 중이던 이전 버전(AM 5:26)에서 시간이 흘러 이벤트 현장에 도착했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총 27장으로 구성했다. 해당 버전은 단체 1장과 개인 컷 26장(멤버별 2장)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의 밝은 에너지를 담았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세븐스 헤븐'(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에 세븐틴만의 의미를 추가해 앨범명을 정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