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과 수교 75주년 축전 교환 "방러 대단히 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러시아 외교관계 설정 75주년을 기념하는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뜻깊은 명절인 북·러 외교관계 설정 75돌에 즈음해 북한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 인민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러시아 외교관계 설정 75주년을 기념하는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뜻깊은 명절인 북·러 외교관계 설정 75돌에 즈음해 북한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 인민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를 공식 친선 방문해 북·러 친선 관계의 다각적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하고 포괄적인 의견 교환을 진행한 데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친선 단결과 협조가 끊임없이 승화 발전할 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북·러 정상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를 실현하는 게 두 나라 인민의 복리를 향상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건설적인 쌍무협력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소련 시절이던 1948년 10월 12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북한을 국가로 인정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공백 줄여야"...대법원, 대법관 제청 사전절차 개시 검토
- 민주당 비판에 반박한 한동훈 "이재명 무죄 아냐" [Y녹취록]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정체 밝혀졌다
-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어린이 7천 명 소재 불명
- '이스라엘vs하마스'...중동전쟁에 널뛰는 유가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