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조현철 감독, 'D.P.' 문상훈과 재회…'빠더너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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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가 언론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이하 오당기)에 출연해 문상훈을 만난다.
7년 간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하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 놓은 '너와 나'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 조현철 감독이 유튜브 '빠더너스'의 '오당기'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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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 개봉 전부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3회 가오슝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이끌고 있다. 7년 간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하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 놓은 ‘너와 나’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 조현철 감독이 유튜브 ‘빠더너스’의 ‘오당기’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예고한다. ‘빠더너스’의 문상훈과 조현철 감독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각각 절친한 친구인 김루리, 조석봉 역으로 출연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촬영 이후 ‘빠더너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풀어놓을 이야기들에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D.P.’에서 각각 김루리, 조석봉 역을 맡아 군입대 이후 부대에서 부조리와 비극을 겪게 되는 인물을 실감 나게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현철 감독은 ‘D.P.’의 연기 비하인드부터 일상적인 관심사, 그리고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에 대한 소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6시 ‘빠더너스’ 유튜브 채널‘오당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감독 조현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영화 ‘너와 나’는 오는 10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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