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사망자 2300명 넘어…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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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양측 사망자가 2300명을 넘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5일 동안 약 1200명이 숨지고 3700여명이 부상당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1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5339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이이었던 지난 7일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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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5일 동안 약 1200명이 숨지고 3700여명이 부상당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1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5339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인도주의적 위기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자지구 전력 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연료부족으로 전력 공급이 곧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18만명이 넘는 피난민을 위한 음식과 식수가 12일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자지라 방송에 전했다.
지난 11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공습에 나서면서 확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연 기자 colorco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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