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아들 준범군과의 생애 첫 동반화보 현장 공개

하경헌 기자 2023. 10.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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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들 준범군과의 첫 동반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한 개그우먼 홍현희. 사진 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군과 함께 생애 첫 동반화보 촬영에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아들 연준범군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준범군은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촬영은 방탄소년단의 RM, 이효리, 배두나, 공효진 등 톱스타들과 작업했던 유명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홍현희는 금세 눈빛이 돌변해 리한나를 연상하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준범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스튜디오의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희는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달리 반전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화보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홍현희와 준범군을 위해 지원군으로 준범의 외할머니까지 깜짝 등장했다.

홍현희와 아들 연준범군의 화보 촬영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MBC ‘전참시’를 통해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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