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남도영화제 어제 개막
이성각 2023. 10. 12. 08:39
[KBS 광주]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어제(11일) 개막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영화 '밀수'의 김재화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한의 사회로 영화계 인사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공연에 이어 개막작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됐습니다.
남도영화제는 엿새 동안 26개국 98편의 영화 상영과 각종 부대행사로 진행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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