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오늘(12일)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공개한다.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공개한다.
'너 말곤 다 싫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2a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BTS 지민, 빅뱅, SG워너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흥행시킨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시크릿의 '마돈나', '별빛달빛'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기범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너 말곤 다 싫다'는 로코베리의 안영민과 김기범이 과거 2am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약 12년 만에 주인을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08년 첫 번째 싱글 '이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최초 발라드 아이돌 그룹'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어느 봄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2am은 지난 10일 딩고의 대표 킬러 콘텐츠인 '킬링 보이스'를 통해 15년 역사를 돌아보는 명곡들을 비롯해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후 '딩고 라이브'를 통해 신곡 라이브 풀버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