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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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2일 인천대 등 관내 3개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개강 시기에 맞춰 대학생 소비자 피해가 많은 해외직구와 배송 대행 서비스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인천시 소비생활센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승환 시 경제정책과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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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2일 인천대 등 관내 3개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개강 시기에 맞춰 대학생 소비자 피해가 많은 해외직구와 배송 대행 서비스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인천시 소비생활센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인하대, 연세대국제캠퍼스 등에서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대학교 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피해 사례 및 피해구제 방법,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인천경찰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과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기관사칭 사기, 사이버금융 사기 등과 관련한 피해 예방 활동도 실시한다.
정승환 시 경제정책과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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