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결혼하면 코요태 못하는 이유 “아이 생기면 아이한테 올인” (르크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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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1일 공개된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방송인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지는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게 아니라 애를 만나서 결혼하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애인을 좀 만들어서"라고 해명하며 "결혼을 빨리하고 안정적으로 코요태도 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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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1일 공개된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방송인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코요태, '싱글벙글쇼' DJ 활동과 관련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코요태가 먼저일 것 같긴 하다. 어쩔 수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경규는 "코요태가 집이고 근원지다"며 공감했다.
신지는 "올해 여름에 '바람'이라는 노래가 나왔다. 신통찮았다. 근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현재진행형인 우리가 좋다. 잘되지 않아도 신곡을 발표하고 도전한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규는 "다작 속에 대작이 나온다. 가수도 노래를 많이 발표해야 한다. 그중에 하나 얻어걸린다"고 조언했다.
신지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여행도 다니고 싶고, 시간 되면 가까운 데라도 다니면서 환기를 시키고 일을 해야 능률도 오르고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 워라밸을 맞춰가자는 게 최근에 생긴 목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은 "워라밸도 좋지만, 애를 만나서 결혼을 이제..."라고 말했다. 신지는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게 아니라 애를 만나서 결혼하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애인을 좀 만들어서"라고 해명하며 "결혼을 빨리하고 안정적으로 코요태도 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를 듣던 이경규는 "결혼이라는 것도 생활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것 중의 하나다. 너무 그렇게 집착할 필요 없다"고 전했다.
신지는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는데, 나는 내가 결혼하면 코요태를 못 할 것 같다.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성격상 내가 만약 아이가 생기면 한동안 아이한테 올인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신지야 네가 스톱하면 세 놈 날아간다"며 빽가, 김종민, 이윤석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지는 "그래서 저는 억지로 막 찾아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하고 싶다 생각 없다. 이윤석 씨 내가 연애하고 있는데 철저하게 감추고 있다고 의심한다"고 했다. 이윤석은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이렇게 예쁘지, 노래 잘하지, 일 잘하지 돈많이 벌지 없을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순 자본주의 발언만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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