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위...송중기·엄정화 막았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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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송중기·엄정화의 맹공을 막고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4만 1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1만 5911명을 기록했다.
개봉날 3만 18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6만 868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1만 48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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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4만 1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1만 591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작품은 첫날 1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박사’를 꺾고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손익분기점(약 160만) 돌파를 향해 부지런히 질주 중이다.
2위는 송중기의 신작 ‘화란’이다. 개봉날 3만 18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6만 868명이다.
3위도 신상 영화가 차지했다. 엄정화의 스크린 복귀작 ‘화사한 그녀‘는 1만 3118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1만 4861명.
신작 ‘화란’과 ‘회시한 그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오프닝 스코어를 올린 가운데 관객 입소문의 힘은 발휘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30일’(21.6%), ‘화사한 그녀’(13.7%), ‘화란’(13.3%)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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