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클럽 취향 밝히며 “내가 제일 잘 나가지…틀린 말 아니잖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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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스피닝에 푹 빠졌다.
10월 11일 '14F 일사에프' 채널에는 '자전거에 올라타 음악을 지배하는 김대호, 클럽 같다며 흥에 몸을 맡겨봤지만 1시간 만에 쓰러진 건에 대하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김대호가 도착한 곳은, 압도적인 주인장 몸짓이 빛나는 스피닝 클럽이었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김대호는 바로 셔츠 속 운동복을 공개했고, 스피닝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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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스피닝에 푹 빠졌다.
10월 11일 ‘14F 일사에프’ 채널에는 '자전거에 올라타 음악을 지배하는 김대호, 클럽 같다며 흥에 몸을 맡겨봤지만 1시간 만에 쓰러진 건에 대하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대호는 자전거 실력을 자랑하면서 등장했다. 그는 "나는 따릉이 눈 감고도 타지"라며 "몇 년 동안 탔다. 거의 따릉이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탔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의 제안에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 가면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어"라면서도 즐겁게 길을 나섰다.
하지만 김대호가 도착한 곳은, 압도적인 주인장 몸짓이 빛나는 스피닝 클럽이었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김대호는 바로 셔츠 속 운동복을 공개했고, 스피닝에 탑승했다.
알고 보니 김대호는 스피닝 경험이 있었다. 그는 "응암동 있을 때 해봤다. 7~8년 전. 한 세 번 나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강사님이 왜 안 나오냐고 계속 전화가 왔다. 그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한 번 시작하자 스피닝에 몰입해 열심히 움직였다. 그는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가 크게 울려 퍼지자 "내가 제일 잘나가지"라고 했다. 그는 "클럽을 이래서 간다. 음악을 크게 들으러 간다"며 최선을 다해 운동했다.
또 그는 힘들어 하면서도 "잘 나간다"라는 제작진의 외침에 "뭐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14F 일사에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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