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체중 43kg 비결은 1일 1식"

한윤종 2023. 10. 12.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61)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 11일 박준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고 말했다.

이어 "1일 1식을 한다. 아침과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할 땐 잣을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준금(61)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 11일 박준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고 말했다.

이어 "1일 1식을 한다. 아침과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할 땐 잣을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 한다. 수면·시트·고무팩을 사용한다.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 감는다.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준금은 1994년 사업가와 결혼, 12년 만인 2006년 갈라섰다. 재혼은 "항상 열려있다"며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인연을 만나면 좋지만 아니면 말고다. 어차피 결혼은 한 번 해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형으로 "잔근육이 있는 남자"를 꼽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