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쌍벽루아트홀, 가을 클래식 콘서트 2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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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와 25일 오전 11시 쌍벽루아트홀에서 '더 하우스 콘서트'와 '양산의 아침을 여는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1일 열리는 더 하우스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내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일상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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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와 25일 오전 11시 쌍벽루아트홀에서 '더 하우스 콘서트'와 '양산의 아침을 여는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1일 열리는 더 하우스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내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일상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네덜란드에서 수학한 더블베이시스트이자 리더인 송인섭과 드러머 송준영, 피아니스트 김지훈을 멤버로 음표보다 쉼표에 더 많은 집중과 노력을 기울여 청중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5일 개최되는 브런치 콘서트는 2023년 문화융성을 위한 정부 정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전체 6회차 공연 중 5회차 공연 'String Duo 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아벨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과 첼리스트 종현준의 듀오 무대로 바이올린과 첼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장르의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쌍벽루아트홀은 입장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 티켓 발권을 시행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나 모바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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