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오늘 '너 말곤 다 싫다' 발매…헤어진 연인 그리움

황미현 기자 2023. 10. 12.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신곡을 발매한다.

2AM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공개한다.

'너 말곤 다 싫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2A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너 말곤 다 싫다'는 로코베리의 안영민과 김기범이 과거 2AM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약 12년 만에 주인을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AM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신곡을 발매한다.

2AM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공개한다.

'너 말곤 다 싫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2A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BTS 지민, 빅뱅, SG워너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흥행시킨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시크릿의 '마돈나', '별빛달빛'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기범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너 말곤 다 싫다'는 로코베리의 안영민과 김기범이 과거 2AM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약 12년 만에 주인을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08년 첫 번째 싱글 '이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최초 발라드 아이돌 그룹'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어느 봄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