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어 올해 결혼한다고” 김종민 폭탄발언에 진땀, 신지도 깜짝 (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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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김종민 열애를 의심했다.
10월 11일 공개된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김종민에게 "저번에 그러지 않았나? 여자친구 있어서 올해 결혼한다고. 나한테 얘기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지는 "저도 모르는 결혼을 하냐"며 깜짝 놀랐고, 이경규는 "네가 베트남에서 '형 저 내년에 결혼한다'고 했잖아"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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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김종민 열애를 의심했다.
10월 11일 공개된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김종민에게 "저번에 그러지 않았나? 여자친구 있어서 올해 결혼한다고. 나한테 얘기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지는 "저도 모르는 결혼을 하냐"며 깜짝 놀랐고, 이경규는 "네가 베트남에서 '형 저 내년에 결혼한다'고 했잖아"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맨정신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김종민은 "사주를 봤는데 결혼 운이 들어왔다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주 봤는데 내년에 결혼 운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내년에 결혼하나?'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베트남 촬영 갔는데, 나랑 한방을 썼다. 그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면 나한테 사기 쳤구나. 공갈을 치냐"고 호통쳤다.
신지는 "종민 오빠가 결혼해야 나와 빽가도 결혼할 수 있다더라. 코요태가 그런 사주라더라"고 부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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