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몽골’ 고난과 역경 쏟아진 여행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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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이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패닉에 빠진다.
10월 13일 방송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 최종회에서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기다리는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부터 약 2000km를 달려 여행의 종착지에 다다른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진풍경과 마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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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훈이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패닉에 빠진다.
10월 13일 방송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 최종회에서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기다리는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모처럼 야생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여섯 멤버는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도 호텔 조식 식사를 시작으로 광장 산책, 고급스러운 양식 레스토랑 방문에 이르기까지 안락하고 평화로운 일정을 즐긴다. 이에 홍경민은 "몽골에 일주일 넘게 있으니까 적응이 되네"라고 말하는데, 입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들에게 온갖 고난과 역경이 쏟아진다.
마지막 택배 배송을 위해 차에 오른 여섯 멤버 앞에 역대급 오프로드가 펼쳐지는 것. 특히 온갖 가축 떼가 도로를 점거하는 통에 운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자 강훈은 "정신 차려 여기 몽골이야"라며 끝까지 정신줄을 붙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역대급 오프로드는 여섯 멤버가 겪는 봉변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전언이다. 스태프가 단체로 낙오되는 바람에 멤버 전원이 험준한 오프로드 한복판에 발이 묶이는가 하면, 가까스로 찾아간 게르가 본인들이 찾는 배송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단체로 멘붕(?)에 빠지고 마는 것. 이에 대환장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하는 여섯 멤버의 택배 여행 마지막 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부터 약 2000km를 달려 여행의 종착지에 다다른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진풍경과 마주한다고. 눈부신 만년설과 독특한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카자흐족, 그리고 카자흐족의 전통 문화인 검독수리 사냥을 직관한 여섯 남자는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고 해 수많은 사건 사고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할 '택배는 몽골몽골' 최종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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