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마님, 유산 6개월 “아기 천사 다시 왔다, 완벽한 상태” 둘째 임신+울컥(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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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월 11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채널에 '유산 후 6개월, 한국에 온 저희에게 아기 천사가 다시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올리버쌤 가족의 모습이 담겼고, 아내 마님은 "한국에 오기 일주일 전 임신한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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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월 11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채널에 '유산 후 6개월, 한국에 온 저희에게 아기 천사가 다시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올리버쌤 가족의 모습이 담겼고, 아내 마님은 "한국에 오기 일주일 전 임신한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병원은 빠르면 10월 중순까지 예약이 밀려있어 아직 병원에 가지 못했다"라며 "아직 아기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모른다. 건강한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올리버한테도 말해주기 이를 것 같아서 이야기를 못 하고 있었다. 전에 유산으로 받았던 상처를 다시 주고 싶지 않다. 근데 병원에 가려면 올리버도 알아야 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신 소식을 들은 올리버쌤은 크게 놀랐다. 이후 두 사람은 파랑이라는 태명을 짓고 산부인과를 찾아 아이 상태를 확인했다. 아기 상태에 대해 "완벽하다"는 의사의 말이 전해지자 부부는 큰 감동으로 울먹였다.
올리버쌤은 "작은 파랑이를 보고 있으니 지난 유산에 겪었던 아픔과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진다"라고 반응했다.
또 그는 영상 설명글에 "지난 유산의 아픈 경험에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담은 댓글과 응원이 저희에게 많이 응원이 되었어요. 그리고 좋은 소식을 다시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행복한 기적이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 생겨서, 더 뜻이 깊었던 것 같아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올리버쌤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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