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태프♥' 이달, 결혼 소감 "납작 엎드려 섬길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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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달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달은 지난 11일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갖으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 주 토요일 현실로 이뤄진다.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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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지난 11일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갖으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 주 토요일 현실로 이뤄진다.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달이 10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예비신부는 드라마 스태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1년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달은 2010년 영화 '한걸음'으로 데뷔했다. 그는 '숨바꼭질', '나를 잊지 말아요' 등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이달 글 전문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갖으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주 토요일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습니다.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습니다.
부디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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