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전국 35만 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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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인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12일) 치러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출제한 10월 학평은 전국 1857개 고등학교에서 35만 2888명이 응시합니다.
개인별 성적 결과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5시까지 전국 단위 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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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인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12일) 치러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출제한 10월 학평은 전국 1857개 고등학교에서 35만 2888명이 응시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까지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됩니다.
개인별 성적 결과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5시까지 전국 단위 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월 학평은 정부가 지난 6월 말 초고난도 문항을 뜻하는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시행되는 2번째이자 마지막 모의고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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