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출발, 시청률은 '논란의 16기' 대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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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17기가 '논란의 16기' 대비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7기 첫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2.423%를 기록했다.
16기 첫 시청률에 비해서도 낮았다.
지난 7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16기의 시청률은 SBS 플러스 기준 2.6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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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SOLO)' 17기가 '논란의 16기' 대비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7기 첫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2.4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의 시청률인 3.831%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공동 제작한 ENA로도 1.746%를 기록, 지난 시청률인 2.494%에 비해 떨어졌다.
16기 첫 시청률에 비해서도 낮았다. 지난 7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16기의 시청률은 SBS 플러스 기준 2.632%였다.
지난 16기 돌싱특집이 각종 논란 속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인기가 다음 기수로 이어질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였지만 시청률만 놓고 봤을 때는 16기의 인기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17기 출연진들의 입소가 그려졌다. 제작진과 미팅을 하며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과 첫인상 선택 등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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