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낮 서울 23도·광주 24도

[뉴스투데이]

오늘 출근길도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만들어졌는데요.

현재 가시거리를 보시면 홍성이 120, 진주도 120, 양구는 160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차간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오늘도 큰 일교차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헌재 서울의 기온이 12도, 의성은 6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오를 텐데요.

한낮에 임실과 의성이 23도까지 올라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2도, 광주 14.3도, 대구 9.1도로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밤사이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가 그친 뒤로는 아침 공기가 한층 더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610_36207.html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