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vs 우즈벡’ 안산 캠핑장서 패싸움 벌인 외국인들

송용환 기자 2023. 10. 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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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방아머리해변 인근 캠핑장에서 야구방망이 등으로 패싸움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12일 이들 외국인 중 러시아 국적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2명을 각각 특수상해, 특수폭행,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방아머리 해변 인근 캠핑장에서 무기와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내용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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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산시 방아머리해변 인근 캠핑장에서 야구방망이 등으로 패싸움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12일 이들 외국인 중 러시아 국적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2명을 각각 특수상해, 특수폭행,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방아머리 해변 인근 캠핑장에서 무기와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캠핑장에서 만난 사이로 러시아 국적의 A씨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에게 욕을 하면서 시비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내용을 수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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