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공격 피한 유일한 마을"…25살 여성이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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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낸 25살 여성이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는 소식 함께 보시죠.
외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불과 1.6km 떨어진 마을 미르암의 보안요원인 임발 리버만은 주민들과 함께 작전을 펼쳐서 하마스 대원 25명을 사살했습니다.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했던 지난 7일 오전 리버만은 평소와는 다른 폭발을 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 대원 25명은 목숨을 잃었지만 마을 주민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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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낸 25살 여성이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는 소식 함께 보시죠.
외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불과 1.6km 떨어진 마을 미르암의 보안요원인 임발 리버만은 주민들과 함께 작전을 펼쳐서 하마스 대원 25명을 사살했습니다.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했던 지난 7일 오전 리버만은 평소와는 다른 폭발을 들었습니다.
그 즉시 리버만은 무기고를 열어서 신속대응팀에 무기를 건넸고요, 매복 공격을 준비하는 등 미리 전투 태세도 갖췄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마스 대원들이 울타리로 접근했고 총격전이 시작됐는데요.
이 과정에서 하마스 대원 25명은 목숨을 잃었지만 마을 주민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니르암은 가자지구 인근에서 하마스의 공격을 피한 거의 유일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버만을 영웅으로 부르며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데일리메일 캡처·X(Israel Police)·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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