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과 싸우고 울어…딸이 맨날 싸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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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싸운 후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자기애가 많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기성용과 한혜진이 싸우는 모습을 본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화를 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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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싸운 후 울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말미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정형돈은 한혜진에게 "언제부터 예쁜 걸 알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기성용이 아직도 이벤트를 해 준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임수향은 "3단 도시락을 했는데, 본인 얼굴을 넣더라"고 대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자기애가 많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MC 김숙은 "(기성용과)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진짜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거의라고 하는 건 싸운 적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고, 한혜진은 "영국에서 딱 한 번 싸웠는데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성용과 한혜진이 싸우는 모습을 본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화를 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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