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안효섭·RM·박정민…목소리 기부한 스타들

연예계엔 외모만큼이나 멋진 목소리를 가진 스타가 많은데요.

최근엔 이 목소리를 더욱 값지게 쓰는 스타도 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선한 영향력 함께 만나 보시죠.

요즘 대세 배우 안효섭 씨가 목소리를 기부했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재능 기부를 한 건데요.

특히 해당 전시회가 예술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 예술 분야 전시란 점에서 안효섭 씨의 참여가 더욱 뜻깊다는 평갑니다.

한편 미술계 밖에서도 스타들의 목소리 기부는 활발한데요.

방탄소년단의 RM 씨는 국방부의 전사자 유해발굴 감식단 홍보대사로서 초상권과 목소리를 기부했고, 가족 중 시각장애인이 있다고 밝힌 배우 박정민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를 기부하는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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