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안병훈, 기침약 복용으로 도핑 위반‥3개월 출전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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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병훈 선수가 반도핑 정책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PGA 투어는 "안병훈이 한국에서 먹은 기침약으로 인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징계기간을 소급 적용해 지난 8월 31일부터 3개월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PGA 투어는 "안병훈이 먹은 기침약에 세계반도핑방지기구가 금지한 성분이 포함됐고, 선수도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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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병훈 선수가 반도핑 정책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PGA 투어는 "안병훈이 한국에서 먹은 기침약으로 인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징계기간을 소급 적용해 지난 8월 31일부터 3개월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PGA 투어는 "안병훈이 먹은 기침약에 세계반도핑방지기구가 금지한 성분이 포함됐고, 선수도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시즌 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은 지난 8월 열린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에 올랐고, 현재 세계 랭킹 53위를 기록 중입니다.
안병훈은 지난 8월 21일 끝난 BMW 챔피언십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259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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