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대표 효능 3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인 마늘.
한국인들의 마늘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파스타 등 각종 요리에 다량의 마늘을 넣는 한국인들을 보며 놀라워하는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널리 공유될 정도다.
그러나 마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릴만큼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지닌만큼, 꾸준히 섭취하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류 원활히 해 혈관질환도 예방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인 마늘. 한국인들의 마늘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파스타 등 각종 요리에 다량의 마늘을 넣는 한국인들을 보며 놀라워하는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널리 공유될 정도다.
다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마늘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마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릴만큼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지닌만큼, 꾸준히 섭취하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 마늘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누릴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을 알아본다.
▲ 항균 작용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여러 전문가에 의해 칭송받고 있다. 마늘 속 알리신은 결핵균, 장티푸스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등 여러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유해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혈관질환 예방
마늘은 다양한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마늘에 들어있는 아조엔, 피라진 성분이 혈소판의 응집을 예방하고 혈류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이다. 칼륨 성분의 경우 과다한 혈액 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 염증 억제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염증. 마늘은 이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도 지녔다. 마늘 섭취시 특정 염증성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늘의 항염증 효능은 열을 가해 조리할 때 극대화되므로 조리시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신축 아파트 41곳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권고치 이상 측정 - 시사저널
- ‘김건희 표절 의혹’ 결과도, 설명도 못 내놓는 대학…릴레이 ‘줄행랑’ - 시사저널
- 처음 본 여학생 3명 화장실·엘베서 ‘연쇄 폭행’한 고교생 - 시사저널
- “장교 되기 싫습니다”…軍門 박차고 나가는 생도들 - 시사저널
- ‘불륜 폭로’ 아내 협박한 남편 유죄…法 “직장에 알려지면 회복 불능” - 시사저널
- 엘리베이터서 폭행 후 성폭행 시도 20대男…“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 - 시사저널
- 나도 비타민D 결핍일까? - 시사저널
- “가을철 독감, 노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 시사저널
- 뚱뚱해서 병원 찾는 환자 3만 명 시대 - 시사저널
- 다이어트 ‘제대로’ 하고 있다는 몸의 신호 3가지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