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11월 5일 개최

두 차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
인기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구성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넥슨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11월 5일 오후 3시, 7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이달 13일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크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콘스탄트 모데라토’, ‘언웰컴 스쿨’ 등 블루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곡을 최영선 지휘자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또한 지난 1.5주년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한 가수 윤하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배경으로 ‘블루 아카이브’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블루 아카이브 OST는 게임 속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에 걸맞으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