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일교차 커
박지호 2023. 10. 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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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는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22∼25도)로 분포하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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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2일 제주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는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22∼25도)로 분포하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은 물결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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