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소행성 '베누'에 생명체 위한 물·탄소 존재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0. 12. 07:01
[뉴스투데이]
45억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구 근접 소행성 '베누'에 물과 탄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지시간 11일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흙과 돌 등 샘플을 공개했는데요.
나사는 샘플 분석 결과, 물과 많은 양의 탄소를 포함하고 있었다면서, 태양계 생성 초기, 지구에 생명체가 어떻게 출현했는지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걸로 기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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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59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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