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이브의 해' 될까…트리플 타이틀로 '6연타' 노린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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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올해도 자신들의 해를 만들 수 있을까.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는 초동 110만 장을 기록했고, 초동으로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매번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데뷔 2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한 것에 이어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6연타 흥행에 도전하는 아이브.
이들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아이브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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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올해도 자신들의 해를 만들 수 있을까.
2021년 12월 1일 가요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아이브. 이들은 데뷔 직후부터 연이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브는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했고, 이는 대중을 저격했다. 이들은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키치', '아이엠'까지 5곡 연속 흥행시키며 4세대를 이끄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아이브는 2022년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마마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며 자신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며 역대 걸그룹 최단 기간 음악 방송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일레븐'으로 총 13번 음악방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발매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는 초동 110만 장을 기록했고, 초동으로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매번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매번 기록을 세우고, 신드롬을 일으키는 아이브는 6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아이브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을 발매한다. '아이 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선보여 온 특유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이들의 예측 불가한 무한한 매력이 담겼다. 신보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웨이', '오프 더 레코드', '배디'를 비롯해 '홀리 몰리', '오티티', '페이백' 등 다채로운 6곡이 수록됐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이더웨이'는 가수 선우정아가, 6일 발매된 '오프 더 레코드'는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고, '배디'에는 가수 빅나티가 작사에 참여했다. 세 곡 모두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의 독보적인 나르시시즘을 선보인다.
또한 멤버 장원영도 전작 수록곡 '마인'과 '샤인 위드 미'에 이어 신보 수록곡 '오티티' 단독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장원영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브는 컴백에 앞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꿈이자 목표였던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당시 장원영은 "저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라고 생각했다. 데뷔 쇼케이스 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2년 만에 저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였던 월드 투어를 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월드투어를 마치면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아이브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데뷔 2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한 것에 이어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6연타 흥행에 도전하는 아이브. 이들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아이브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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