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X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2%대 시청률 조용한 출발

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1일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 2.8%를 각각 기록했다.

MBC 첫 수요드라마로 편성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첫 주인 만큼 1,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2%대 부진한 성적표로 출발한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주 1회 편성의 벽을 넘고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차은우, 박규영 주연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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