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MV 93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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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가 93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최근 조회수 9300만 뷰를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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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가 93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최근 조회수 9300만 뷰를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10월 11일 오전 6시 기준 9372만 뷰를 기록하며 1억 뷰 달성을 눈앞에 뒀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개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 또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 13시간 만에 300만을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 2022년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진의 자작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뮤직비디오가 1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 기록을 진이 자체 경신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디 애스트로넛' 음원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최근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음원파워와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이전 솔로곡들과는 또 다른 감성의 색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막강한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들이 줄 세우기를 하고 리한나의 신곡이 발매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51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입과 함께 곧바로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RIA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최초로 골든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라디오 차트를 비롯해 샤잠,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또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한 '여름 추천곡(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 1위, 미국 아마존 SKO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등 유명 음원 플랫폼 플레이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군백기에도 탄탄한 글로벌 인기와 월드클래스다운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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