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출연 위해 2년 반 기다려"…17기 솔로女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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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에 참여하는 솔로녀들이 소개됐다.
지난 11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8회에서는 17기 솔로녀, 솔로남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에서 암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는 영숙은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다 보니 대학교 인맥에서 멈춰있다"며 "주변 동기들을 털어봐도 (남자 소개가) 더 이상 안 나온다"고 출연 동기를 전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옥순은 청순한 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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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에 참여하는 솔로녀들이 소개됐다.
지난 11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8회에서는 17기 솔로녀, 솔로남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영숙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영숙을 본 MC 데프콘은 "너무 단아하고 세련됐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스튜어디스나 기상캐스터 느낌이 난다"고 했다.
대학에서 암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는 영숙은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다 보니 대학교 인맥에서 멈춰있다"며 "주변 동기들을 털어봐도 (남자 소개가) 더 이상 안 나온다"고 출연 동기를 전했다.
이어 태국에서 오래 생활했다는 정숙, 부모님의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끈 순자,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영자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옥순은 청순한 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명 어학원에서 토익 강의를 했다는 옥순은 현재 아버지 가업을 돕는 중이라고 밝혔다.
옥순을 본 데프콘은 "이분은 2년 반 전에 사전 인터뷰를 했던 분"이라며 "지금 우리가 본 인터뷰 영상이 2년 반 전에 촬영된 것이었다. 그래서 옥순이란 이름을 줬구나"라고 했다.
끝으로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현숙이 소개됐다. 현숙은 과거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오랜 기간 춤을 췄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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