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아나운서 김영길과 71세부터 각방 14년차”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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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8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부산에서 지방 촬영을 하며 숙소 뷰가 좋자 남편 생각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옥의 남편은 아나운서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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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8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부산에서 지방 촬영을 하며 숙소 뷰가 좋자 남편 생각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옥의 남편은 아나운서 김영길. 얼마나 좋아 데뷔하기도 전에 결혼을 하셨냐는 질문에 김영옥은 “중앙대학교 방송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첫키스는 남산 수풀에서 했다고. 신승환이 “누가 먼저 고백했냐”고 묻자 김영옥은 “그래도 남자겠지. 내가 들이댔겠냐. 옛날에 다 그랬지. 저 남자가 막 들이대는 스타일이었다. 내가 아닌 누구라도 다 꼬셨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옥은 “한 방 안 쓴지는 오래 됐다”며 “71살부터 각방 썼다. 그 전에는 아무리 침대가 커도 둘이 있으면 거북해서 트윈으로 해 놨다. 그래도 자서 코를 골고 술 한 잔 먹으면 뭘 자면서도 먹는다. 어떻게 같이 자냐. 못 잔다. 정말 못자겠다고 했더니 당신도 못지않다고 이를 간다고 하더라. 내가 얼마나 원한이 되면 자다가 이를 갈겠냐고 희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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