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재활용품 업체 화재…플라스틱 60여톤 소실

임병식 2023. 10. 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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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GIF) [제작 남궁선. 이태호]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지난 11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창고에 있던 플라스틱 재활용품 60여톤과 지게차 3대 등을 태운 뒤 이날 오후 10시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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