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20%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73%↑(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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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간만에 2%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수는 전거래일보다 0.73% 상승한 3537.82 포인트를 기록했다.
TD 코웬은 "엔비디아가 생성형 AI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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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간만에 2%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수는 전거래일보다 0.73% 상승한 3537.82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2.20% 상승한 468.0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증권사 TD 코웬이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700 달러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보다 50% 상승 여력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TD 코웬은 “엔비디아가 생성형 AI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 이외에 다른 반도체 업체도 대부분 상승했다. 인텔은 1.24%, 브로드컴은 1.88%, 대만의 TSMC는 1.53%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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