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골때녀’ 하차 마지막 경기에 눈물, 부상 조혜련 돌아오나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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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이 조혜련 대신 투입된 마지막 경기 패배에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의 부상으로 급히 투입됐던 골키퍼 허민은 "어떻게 보면 개벤져스 멤버로 뛰는 게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어서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혜련도 객석에서 허민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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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이 조혜련 대신 투입된 마지막 경기 패배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 vs 개벤져스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이 6: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개벤져스는 쓰디쓴 패배를 맛 봤다. 조혜련의 부상으로 급히 투입됐던 골키퍼 허민은 “어떻게 보면 개벤져스 멤버로 뛰는 게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어서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허민은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축구를 배워 조혜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상황. 조혜련도 객석에서 허민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민은 “점수 차이가 커질수록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 그런 자책이 계속해서 골을 먹게 한 게 아닌가. 스스로에게 나 멋있게 잘 싸웠다고 그런 마음이 들게 경기를 하고 싶었다. 팀원들에게도 팀이 돼주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안 됐다”며 눈물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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