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母, 신성 집으로 찾아오자 “장모” 사위로 인정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소영 모친이 신성을 만나 자신을 "장모" 신성을 "사위"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신성은 박소영 집을 찾아가며 부모님 선물을 준비했다.
신성은 긴장한 상태로 박소영 집으로 갔고 부모님이 안 계시자 더 긴장했다.
이어 박소영 모친은 신성과 함께 식사 중 "지금 장모가 주는데 뜨거운 게 문제냐"며 자신을 "장모"라 말해 주의를 집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모친이 신성을 만나 자신을 “장모” 신성을 “사위”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10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신성은 코미디언 박소영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신성은 박소영 집을 찾아가며 부모님 선물을 준비했다. 심형탁은 “사야 부모님을 만나러 갈 때 캐리어 2개 중에서 큰 것에 선물만 가득 넣어 갔다. 안동소주, 화장품 등을 가득 채워서 바로 열어서 다 드렸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신성은 긴장한 상태로 박소영 집으로 갔고 부모님이 안 계시자 더 긴장했다. 박소영은 자신의 방도 보여줬고 침대 옆에는 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신성을 본다”며 감탄했다.
박소영이 “침대에 누워보실래요? 피곤하시죠?”라고 말하자 신성은 “아니다”며 만류했지만 박소영은 불까지 끄고 문까지 닫으며 묘한 분위기를 잡았다. 문세윤도 “쟤가 왜 저러지?”라며 당황했다.
박소영 모친이 갑자기 귀가하며 분위기는 더 이상해졌고, 박소영 모친은 다양한 반찬을 꺼내 신성을 챙기며 “맛있으면 자주 오세요. 봐도 봐도 좋네. 사실 친구들이 오늘 놀러오고 싶다고 했다. 안 돼, 나만 볼 거야 그랬다. 처음에는 목소리 때문에 좋았는데 눈웃음 때문에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소영 모친은 신성과 함께 식사 중 “지금 장모가 주는데 뜨거운 게 문제냐”며 자신을 “장모”라 말해 주의를 집중시켰다. 신성이 “아버님도 계신 줄 알았다”고 말하자 박소영 모친은 “돈 벌고 있으라고 했다. 사위 용돈 줘야지”라며 신성을 “사위”라고도 불렀다.
문세윤은 “나 너 장모될 거야. 이런 구도는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모두가 신성과 박소영의 관계 진전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이윤지 “첫째 임신 숨겼다 뒤늦게 발각, 스태프가 ‘밤 촬영 어떡하냐’고” (금쪽상담소)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전현무, 前여친과 연애 어땠길래 “네가 안 당해봐서 그래”(지구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