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훈♥’ 안혜경, 로마 신혼 여행 중 “소맥 말고 싶어” 식욕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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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로마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발 아픈 거 빼고는, 먹는 거 빼고는, 시차 빼고는, 뭐가 많네, 몰타랑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듯 다른 느낌의 희한한 곳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마로 신혼 여행을 떠난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안혜경은 귀국 후 바로 축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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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로마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발 아픈 거 빼고는, 먹는 거 빼고는, 시차 빼고는, 뭐가 많네, 몰타랑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듯 다른 느낌의 희한한 곳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마로 신혼 여행을 떠난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 지인이 먹는 거 왜? 오자마자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을 거야?"라고 댓글을 달자 안혜경은 "소맥 말고 싶다"라고 맞지 않은 음식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안혜경은 귀국 후 바로 축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안혜경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사진=안혜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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